2019 충북 성평등 축제를 빛낸 '내손으로 먹고살기’ 기관·단체별 홍보 및 체험, 마켓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52개(홍보 및 체험, 전시 등 16개, 마켓 35개, 도서 1개)의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야외광장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도내 여성들의 공예품, 생활용품 및 여성 농업인의 제철 농산물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마켓이 마련되어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외광장은 성평등에 대해 생각하고 소통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1회용품이 아닌 접시를 이용하여 김밥, 부침개, 샐러드 등을 담아 먹는 새로운 친환경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