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에서는 2020년 9월 1일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하며, 충북 최초로 충북여성의 삶이 담긴 사진을 모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여성의 삶」 사진전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 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전의 첫 번째 특강으로,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한금선님께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유랑, 낭만 그리고 신비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집시들의 삶을 이야기해주셨고, 두 번째로는 공동 시설에서의 삶, 그리고 그들의 삶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마지막으로는 조선인에서 고려인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일시: 2020년 8월 19일 (수) 18:30
○ 장소: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 내용: 다큐멘터리 사진가 한금선이 보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