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

충북여성재단, 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A동 문화이벤트홀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청주맘스캠프(충북지역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와 콜라보 토론회 ‘경력단절여성의 진짜 고충 이야기’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2023년 충북여성재단에서 수행한 ‘충북 경력단절(보유)여성 실태조사’의 연구결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현장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일정은 충북여성재단 박민정 연구위원이 ‘경력단절(보유)여성 실태조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어서

이혜정 청주YWCA 사무총장과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는 "이 자리가 여성 경력단절 문제를 지역 사회에 다시 제기하고

현장형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정책 일선은 물론 충북도민, 경력단절 여성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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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